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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장 6-7절, 하나님과의 관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 하나님의 평강

412장(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빌 4:6-7, 개정)(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3. 하나님과의 관계본문 6-7절 말씀에서, 바울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관계를 유지해야 마음의 평강을 잃지 않고 기쁨이 가득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권면했습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내가 할 일과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관계가 깨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본문 6절에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

빌립보서 4장 5절, 다른 사람과의 관계, 관용,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539장(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빌 4:5, 개정)"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다른 사람과의 관계빌립보서 4장 4절에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은 나 자신과의 관계가 예수로 가득 채워져서 기쁨이 충만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바울은 권고했습니다. 오늘 본문 5절 말씀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5절에서,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멘.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교회 안에서는 성도들과 관계를 맺습니다. 그리고 밖에서는 불신자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 모든 관계 속에서 바울은 관용..

빌립보서 4장 4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나 자신과의 관계, 기뻐할 수 있는 이유

191장(내가 매일 기쁘게) (빌 4:4, 개정)“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나 자신과의 관계지금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었을 때 빌립보교회 안에 거짓 교사들이 틈을 타 교회 안에서 내분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빌립보교회 여성 지도자였던 유오디아와 순두게가 서로 싸움을 벌이는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빌립보교회가 힘든 상황에 있었지만, 바울은 “기뻐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그 이유는 신앙은 공동체적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신앙에 있어서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울 때 흔들리지 않는 기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본문 4절에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빌립보서 4장 2-3절, 같은 마음을 품으라, 유오디아와 순두게, 바울의 동역자

369장(죄짐 맡은 우리 구주) (빌 4:2-3, 개정)(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전도자로 한곳에 오래 머물지 못했습니다. 결국 전도하다가 로마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만나서 왕래한 지 벌써 15년이나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본문 2절에서, 유오디아와 순두게와 글레멘드와 그 외에 동역자들의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다고 말할 정도로 그들의 이름을 전부 기억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

빌립보서 4장 1절, 주안에 서라, 바울의 애정, 바울의 명령

370장(주 안에 있는 나에게) (빌 4:1, 개정)“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바울의 애정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사도바울이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향한 애정을 4가지로 표현했습니다.  첫째로, “사랑하고”입니다. 바울이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그토록 사랑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울이 빌립보 감옥에 갇혔을 때 고난 중에 간수장과 그 가족들을 복음으로 낳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빌립보교회 성도들은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혔을 때 에바브로디도와 헌금을 보내 물심양면으로 도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울이 개척했던 교회 중에서 가장 건강하게 자라며 성장한 교회가 빌립보교회였기..

빌립보서 3장 20-21절,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영광의 몸의 형체

449장(예수 따라가며) (빌 3:20-21, 개정)(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바울은 오직 예수님만을 본받아 살았습니다. 바울은 예수를 드러내는 삶을 살았기에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권면할 수 있었습니다(빌 3:17). 오늘 본문에서 바울의 신앙을 본받을 때 유익한 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20절에서,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아멘...

빌립보서 3장 18-19절,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

353장(십자가 군병 되어서) (빌 3:18-19, 개정)(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승천하셨기에 예수님처럼 신앙의 모범이 되는 누군가가 필요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본받아 자신을 희생하며 살았기에 예수님처럼 살았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3장 17절에서, “나를 본받으라”고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권고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빌립보교회 안에서 바울의 가르침과 다른 길을 걷고 있었던 거짓 교사들의 세력이 있었습니다. ..

빌립보서 3장 17절, 나를 본받으라, 복음, 삶의 목적, 고난, 부족함을 시인

455장(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빌 3:17, 개정)“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권면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마 4:19). 그리고 공생애 사역을 마치실 때도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21:19, 22). 예수님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나를 따르라”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을 신실하게 따랐던 바울도 역시 같은 의미로 “나를 본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

빌립보서 3장 12-16절, 푯대를 향하여,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323장(부름 받아 나선 이 몸) (빌 3:12-16, 개정)(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복음을 위해 매인 바 되었던 바울..

요한일서 4장 18절, 두려움과 사랑, 마지막 날, 불신자의 두려움, 그리스도인의 두려움

찬송 287장(예수 앞에 나오면) (요일 4:18, 개정)“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보이지 않는 사랑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십자가 사랑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덧입었기에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일 수 있는 희생적인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 사람들에게 증거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이 이 땅에서 기쁨을 누리는 비결이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 기쁨으로 담대하게 주님을 맞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학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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