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9장(내 주여 뜻대로) (룻 1:14, 개정)“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나오미가 오르바와 룻에게 유다에서는 재혼하기가 힘들기에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고 강력하게 설득했습니다. 오르바와 룻은 운명의 갈림길을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1. 오르바의 선택먼저 오르바의 선택을 보겠습니다. 룻기 1장 8-9절에서 나오미가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고 오르바와 룻을 설득하며 시어머니가 먼저 작별의 입맞춤을 했으나 소리 내며 울면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14절 상반절에서는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아멘. 오르바가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