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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장 설교 5

다니엘서 1장 15-16절,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육적 증거

찬송 546장(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단 1:15-16, 개정) (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16) 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였던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는 위로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아래로는 하나님의 율례를 따르기로 작정한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을 먹지 않은 것은 인간적으로 볼 때 참으로 미련해 보였습니다. 잠깐만 눈 감고 외면하면 넘어갈 문제였을 텐데 그들은 우상에게 바쳐졌던 왕이 제공하는 음식을 먹지 않기로 결단하고, 목숨까지..

다니엘서 1장 9-14절, 다니엘의 결단, 최초의 시험, 열흘간의 시험

찬송 337장(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단 1:9-14, 개정)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11) 환관장이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

다니엘서 1장 8절, 다니엘의 결단, 뜻을 정하여

새찬송가 342장 (너 시험을 당해) (단 1:8, 개정)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다니엘과 세 친구를 바벨론의 우상과 문화로 회심시키려고 했습니다. 느부갓네살의 깊은 속뜻은 유대 왕족과 귀족 계급에 속했던 유대 소년들의 마음을 빼앗으려고 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아서 느부갓네살의 종으로 써먹겠다는 궁극적인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왕을 보좌하는 역할도 맡기면서 까다로웠던 유대인들을 보다 쉽게 다뤄주기를 바랬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바벨론에 사로잡혀 온 포로이자 노예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에..

다니엘서 1장 3-7절, 마음도 빼앗으려고, 갈대아 학문과 언어, 왕의 음식, 바뀐 이름

새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단 1:3-7, 개정)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

다니엘서 1장 1-2절, 역설적 대조, 바벨론 대 유다, 느부갓네살 대 여호야김, 인간 대 하나님

새찬송가 365장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단 1:1-2, 개정)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숭배와 음행과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던 남유다 백성들을 단번에 멸망시킬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유다가 잘못을 뉘우치고 돌이킬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주셨습니다. 주전 605년부터 시작된 바벨론 침공은 주전 586년까지 3번에 걸쳐서 20년이란 긴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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