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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장 3절 5

요한일서 1장 3절, 종적 사귐, 성령과 더불어 아버지와 더불어, 그리스도와 더불어

찬송 28장(복의 근원 강림하사) (요일 1:3, 개정)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지난번 설교 때 “우리”와 “너희”에 대한 수평인 사귐을 살펴봤습니다. 사도 요한은 위에 계신 하나님과의 수직인 사귐에 대해서도 말씀했습니다. 본문 3절 하반절에서,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그리스도인은 사람들과 사귐도 갖지만, 아버지와 그의 아들과 더불어 누리는 사귐을 가집니다. 십자가도 수평과 수직이 교차 됩니다. 건강한 신앙은 수평과 수직의 조화를 잘 이룹니다. 물론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통해 “우리”로..

요한일서 1장 3절, 우리,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신앙고백을 통하여, 유기체를 통하여

찬송 521장(구원으로 인도하는) (요일 1:3, 개정)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도 요한은 “우리”라는 공동체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 전함으로 “우리”와의 사귐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속에 들어가서 갖는 “사귐”은 개인적인 차이, 사회적인 계급, 인종의 구분을 초월하여 나눌 수 있는 열린 “사귐”입니다. 또한 이 “사귐”은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성장하면서 끈끈한 “사귐”으로 지속하게 됩니다. 우리교회를 이루고 있는 공동체의 각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얼마나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남녀노소가..

요한일서 1장 3절, 우리와 너희

찬송 520장(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 521장(구원으로 인도하는) (요일 1:3, 개정)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요한일서 1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우리”입니다. 1절부터 3절까지 7번이나 “우리”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우리”에 대해서 잠시 살펴봤습니다. “우리”는 세례요한의 두 제자가 예수님을 따르면서 “우리”라는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요 1:40-41)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

요한일서 1장 3절, 가족적인 사귐, 성령 안에서의 사귐, 주 안에 한 가족

찬송 518장(기쁜 소리 들리니) (요일 1:3, 개정)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도요한 당시에 ‘우리’라는 제자들은 하층민이었고, 오히려 ‘너희’라는 로마 이방인들은 귀족들이었습니다. 세상의 논리로는 도저히 사귐을 가질 수 없었으나 이러한 사귐이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인 사도들과 “너희”라는 이방인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너희’ 모두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게 되었기에 주안에 한 가족이 되어 사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사귐은 가족적인 사귐과도 비..

요한일서 1장 3절, 사귐, 조건 없는 사귐

찬송 453장(예수 더 알기 원하네) (요일 1:1-3, 개정)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도 요한을 포함하여 제자들이 “태초부터 계셨던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보고, 듣고, 만났다고 요한일서 1장 1~2절에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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