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약 설교/빌립보서 설교 29

빌립보서 3장 5-6절, 가치관의 재정립2, 인간적 업적, 히브리인, 바리새인,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

278장(여러 해 동안 주 떠나) (빌 3:5-6, 개정)(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인간적 업적바울에게는 또 다른 자랑거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울 자신이 땀 흘리며 노력해서 얻어진 인간적인 업적이 4가지나 되었습니다. 1)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본문 5절에서,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라는 말은 바울이 이방인의 피가 조금도 섞이지 않은 순수 유대인이라는 뜻입니다. 그러기에 유대 전통과 율법을 철저히 지키며 존경받는 유대인이었습니다. 헬라어를 사용하는 로마의 식민지하에 있었기 ..

빌립보서 3장 4-5절, 가치관의 재정립1, 혈통적 특권, 팔일 만에 할례, 이스라엘 족속, 베냐민 지파

288장(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빌 3:4-5, 개정)(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참된 봉사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유대인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런 선언을 들은 유대인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었습니다. 바울에게 강력하게 따졌을 겁니다. 그때 바울은 자신이 훌륭한 유대인 못지않게 유대인 중에서도 엘리트 유대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높아진 자기 의가 값없이 주..

빌립보서 3장 2-3절, 참된 봉사, 개들 대 성령의 봉사, 행악하는 자 대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자, 손 할례파 대 할례파

94장(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빌 3:2-3, 개정)(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거짓된 교사들이 세 종류 형태로 나타난다고 지적하면서 동시에 참된 신앙생활과 순수한 봉사와 예배가 무엇인지를 말씀했습니다. 당시 은혜의 복음보다는 자신의 의를 강조하고, 모세 율법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가르치는 거짓 교사들 때문에 빌립보교회 안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1. 개들 대 성령의 봉사첫째로, 본문 2절에서, “개들을 삼가고”와 본문 3절에서,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의 대조입니다..

빌립보서 3장 1절, 주 안에서 기뻐하라, 믿음으로, 삶의 현장에서, 소망 안에서

413장(내 평생에 가는 길) (빌 3:1, 개정)“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같은 말을 반복해서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말했습니다. 환경을 초월해서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기쁨의 반대말은 분노입니다. 미국의 레드포드 윌리엄스 박사는 ‘분노가 죽인다: 화를 다스리는 17가지 전략’이란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 박사님께서 법대에 다니는 11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노’에 대해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25년 후 설문했던 법대생들의 신원 파악을 해봤더니 분노..

빌립보서 2장 25-30절, 에바브로디도의 마음, 에바브로디도의 실제적인 신앙, 에바브로디도의 근심, 에바브로디도의 희생적 충성

216장(성자의 귀한 몸) (빌 2:25-30, 개정)(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27)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30)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

빌립보서 2장 21-24절, 디모데의 마음2, 디모데의 헌신, 디모데의 연단, 복음을 위하여 수고

213장(나의 생명 드리니) (빌 2:21-24, 개정)(21)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23)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24)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디모데의 헌신디모데가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는 자’였던 두 번째 이유는 디모데의 헌신 때문입니다. 바울과 디모데처럼 귀한 전도자가 있는가 하면 바울은 따라다녔으나 그렇지 않은 자칭 전도자들이 있었습니다. 본문 21절에서,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

빌립보서 2장 19-20절, 디모데의 마음1, 디모데의 사랑, 진실히 생각할 자

342장(너 시험을 당해) (빌 2:19-20, 개정)(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20)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2장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은 한마디로 ‘겸손’입니다. 바울은 기독교의 ‘겸손’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삶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표적인 겸손의 모범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같은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기까지 참된 겸손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위해 제사 때 드리는 ‘관제’로서 어둠을 밝히는 불..

빌립보서 2장 15-18절, 바울의 마음2, 생명의 말씀을 밝혀라, 전제의 제물

327장(주님 주실 화평) (빌 2:15-18, 개정)(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생명의 말씀을 밝혀라우리가 구원받은 후 신앙의 성숙으로 가는 자연스러운 열매는 성결과 전도입니다. 본문 15절에서,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

빌립보서 2장 12-14절, 바울의 마음1,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521장(구원으로 인도하는) (빌 2:12-14, 개정)(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권고했습니다(12b절).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권고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로, 바울을 도왔던 빌립보교회 성도들은 “사랑하는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빌립보교회 성도들은 바울이 있든 없든 바울의 가르침에 “항상 복종”했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 2장 9-11절, 낮춤과 높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91장(슬픈 마음 있는 사람) (빌 2:9-11, 개정)(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셨으나 하늘의 영광과 자기를 자신을 포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비우셨고, 낮추셨고,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는 인간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가장 미천한 종이 되셨고 마침내 죄인을 살리기 위해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은 믿는 우리뿐만 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의 죄를 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