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장(빈들에 마른 풀같이) (룻 1:5, 개정)(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모압으로 내려온 엘리멜렉의 네 식구 중 홀로 살아남은 자는 나오미였습니다. 나오미만 홀로 남았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 거하지 않고 이방 땅으로 가는 불순종을 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오미의 남편은 유다를 떠나 우상의 나라인 모압으로 갔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던 겁니다. 그래서 나오미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룻 1:20, 개정)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아멘.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살아 ‘남은 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