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장(지금까지 지내온 것) (룻 1:8-10, 개정)(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는지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여호와의 선대나오미는 두 며느리와 작별하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며느리들을 축복해주시기를 기원했습니다(8절). 사실 며느리들은 남편들이 죽었기에 법적으로 더 이상 나오미 곁에 머물며 봉양할 의무가 없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