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장(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룻 1:8-9, 개정)(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전에는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눈치를 많이 보면서 고부간의 갈등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를 보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오미와 두 며느리는 달랐습니다. 무작정 나오미가 유다 베들레헴으로 가겠다고 했을 때 막는 며느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짐을 싸서 시어머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