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장(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룻 1:1, 개정)“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룻기를 오순절에 즐겨 읽었습니다. 그 이유는 룻의 증손자인 다윗 왕이 오순절에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물으면 다윗 왕을 꼽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국기에 다윗별을 새길 정도로 다윗을 사랑합니다. 룻기는 유대인들만 사랑하는 책이 아닙니다. 룻기의 주인공은 룻이고 모압 여인이었습니다. 룻은 이방 여인 이었습니다. 물론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자손이 모압입니다. 그러나 모압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