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장(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룻 2:17-19, 개정)(17)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18) 그것을 가지고 성읍에 들어가서 시어머니에게 그 주운 것을 보이고 그가 배불리 먹고 남긴 것을 내어 시어머니에게 드리매(19) 시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오늘 어디서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돌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 룻이 누구에게서 일했는지를 시어머니에게 알게 하여 이르되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니이다 하는지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이삭줍기를 끝내다오늘 본문 17절에서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이삭을 주웠고 “그 주운 것을 떠니”라고 말씀했습니다. 보리는 껍질을 벗겨야 먹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