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장(은혜 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룻 2:14-16, 개정)(14)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하므로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15)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16)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봉양하기 위해 아침부터 일찍 밭에서 열심히 이삭을 줍고 있었습니다. 누구도 자신의 처지를 대변해주고 공감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자신의 신앙을 인정해준 보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