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장(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룻 2:5-7, 개정)(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보아스의 밭에서는 한참 보리를 추수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주인 보아스가 나타나 일꾼들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인사하고, 일꾼들도 화답했습니다. 추수 상황을 훑어보던 보아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 중에 유일한 외국인이었던 룻이 눈에 띌 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