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장(달고 오묘한 그 말씀) (룻 2:2-3, 개정)(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모압 여인오늘 본문에서 룻을 모압 여인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룻이 베들레헴에 들어왔을 때도 모압 여인이라고 불렸고(룻 1:22), 오늘 본문에서도 모압 여인으로 소개했습니다. 모압에서 살 때는 모압이 고향이었기에 모압 여인이라고 불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에 오자 룻은 모압 여인이었고 이방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