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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설교 340

요한일서 3장 1절, 보라, 하나님의 큰 사랑, 세상의 반응

찬송 304장(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요일 3:1, 개정)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보라” *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소개하기 위하여 “보라”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보라”라는 단어를 넣어서 한없이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경외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말라기 3장 1절에서,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

요한일서 2장 26-29절, 주 안에 거하라, 기름부음, 그리스도의 재림, 그리스도인들의 의

찬송 430장(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요일 2:26-29, 개정) (26)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28)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를 통해서 “주 안에 거할 수 있는 2가지 방..

요한일서 2장 24-25절, 빛 가운데 사는 자들의 특징, 처음부터 들은 것, 아들과 아버지 안에, 영원한 생명

찬송 288장(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요일 2:24-25, 개정) (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도 요한 당시 적그리스도는 기독교의 표면적인 진리를 왜곡하기보다도 가장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왜곡했습니다. 당시 적그리스도는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거부하고 공격했습니다(요 5:18). 요한복음 10장 30절 말씀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아멘. 이렇게 예수님은 자기 자신과 하나님 아버지를 하나라고 동일시하시면서 자신의 신성을 말씀했습니..

요한일서 2장 20-23절, 믿는 자들의 특징, 기름 부음, 진리를 앎, 아들을 시인

찬송 352장(십자가 군병들아) (요일 2:20-23, 개정) (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1)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 (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사도 요한은 믿는 자들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면서 적그리스도와 다른 점을 비교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참 그리스도인의 3가지 특징을 본문..

요한일서 2장 18-19절, 적그리스도, 마지막 때, 말세, 성령 시대, 우리와 그들

찬송 352장(십자가 군병들아) (요일 2:18-19, 개정) (18)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19)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아이들”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적으로 갓 태어난 연약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아직 신앙적으로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에 잘못된 가르침에 쉽게 빠져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

요한일서 2장 15-17절,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사랑, 세상, 영원, 영원을 사모하라

찬송 314장(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요일 2:15-17, 개정)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우리가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죄 용서받고, “악한 자”를 이긴 것도 성령님을 통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끊임없이 사탄의 유혹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2장 14절, 하나님의 가족, 자녀, 아이, 청년, 아비

찬송 220장(사랑하는 주님 앞에) (요일 2:14, 개정)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오늘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성숙도에 따라 가족을 비유해서 3가지 호칭으로 구분해서 불렀습니다. 요한일서 2장 12절에 보면, “죄 용서”를 강조할 때는 “자녀들아”라고 불렀고, 오늘 본문에서는 “아이들아”라고도 불렀습니다. 그리고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아는 것”을 강조할 때는 “아비들아”라고 불렀고, “흉악한 자를..

요한일서 2장 12-13절, 그리스도인의 특권, 용서, 지식, 승리

찬송 268장(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요일 2:12-13, 개정) (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놀라운 특권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용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특권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용서를 받은 것입니다. 본문 12절에서,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아멘. 죄 사함을 받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서, “죄의 삯은..

요한일서 2장 9-11절, 사랑 대 미움, 빛 대 어둠,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있고,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찬송 425장(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요일 2:9-11, 개정)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지난번에 옛 계명과 새 계명의 차이를 말씀드렸습니다. 구약의 옛 계명과 신약의 새 계명의 내용은 똑같습니다. 옛 계명과 새 계명의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옛 계명과 새 계명의 차이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 이후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요한일서 2장 7-8절, 옛 계명과 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

찬송 218장(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요일 2:7-8, 개정) (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구체적인 한 가지 계명과 포괄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적으로 볼 때 지키는 것이 힘들고 불가능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실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계명과 말씀을 몸소 지키시는 본을 보이셨고, 성령님은 우리가 계명과 말씀을 지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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