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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설교 41

다니엘서 6장 26절, 영원하신 하나님, 불변의 하나님

찬송 546장(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단 6:26, 개정)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식 살아계시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니엘의 기도생활 때문에 비록 사자 굴에 던져졌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구원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다니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직접 목격했던 다리오 왕은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인정하면서 한발 더 나아가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하나님”..

다니엘서 6장 25-27절, 증언하는 삶, 승리의 삶, 오뚝이 같은 다니엘

찬송 430장(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단 6:25-27, 개정) (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증언하는 삶” 하나님을 믿고 따..

다니엘서 6장 23-24절, 역설적인 삶, 오뚝이 같은 다니엘

찬송 336장(환난과 핍박 중에도) (단 6:23-24, 개정)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24)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방인이었던 다니엘이 이스라엘과 원수였던 두 나라의 재상이 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가요? 첫째로, 다니엘은 하나님의 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에 인도하심 속에서 수많은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우상..

다니엘서 6장 11-24절, 살아계시는 하나님, 시작이 없는 하나님, 영이신 하나님, 생명이신 하나님

찬송 171장(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단 6:11-24, 개정) (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다니엘서 6장 1-10절, 세상의 법 대 하나님의 법, 다니엘이 당한 모함, 다니엘의 선택

찬송 546장(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단 6:1-10, 개정) (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

다니엘서 4장 1-3절, 느부갓네살 왕의 신앙고백, 회심의 과정

찬송 490장(주여 지난밤 내 꿈에) (단 4:1-3, 개정) (1)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언어를 말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리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놀라운 일을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 하노라 (3) 참으로 크도다 그의 이적이여, 참으로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이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바벨론을 거대한 제국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바벨론 도성을 건축했습니다. 그 도성은 드넓은 평지에 정사각형으로 한쪽 길이가 약 20Km나 되었습니다. 헬라 역사가인 ‘헤로드토스’에 의하면 그 성곽..

다니엘서 3장 20-30절, 잃음과 얻음

찬송 359장(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단 3:20-30, 개정) (20)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21) 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

다니엘서 3장 18-19절, 순종과 불순종

찬송 546장(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단 3:18-19, 개정)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금 신상과 풀무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 풀무불을 선택했습니다. 수 없이 많은 회중 가운데서 풀무불을 선택한 사람은 오로지 3명밖에 없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에 대하여 긍휼한 마음으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줬음에도 불..

다니엘서 3장 8-18절,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갈대아 사람들의 참소, 왕의 진노

찬송 358장(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단 3:8-18, 개정) (8)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9) 그들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르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10)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모든 사람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려 금 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11)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2)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13) 느부갓네살..

다니엘서 3장 1-7절, 금 신상, 장엄한 낙성식, 신상을 세운 이유, 필연적인 부딪힘

찬송 348장(마귀들과 싸울지라) (단 3:1-7, 개정) (1)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높이는 육십 규빗이요 너비는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지방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2) 느부갓네살 왕이 사람을 보내어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원을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게 하매 (3) 이에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원이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여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 앞에 서니라 (4) 선포하는 자가 크게 외쳐 이르되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언어로 말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시나니 (5)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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