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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설교 121

빌립보서 1장 14-18절, 복음의 진전2, 다른 사람을 통해 전도, 기쁨을 통하여

407장(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빌 1:14-18, 개정)(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을 걱정했던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감옥에 매..

빌립보서 1장 12-13절, 복음의 진전1, 고난이 복음 전파에 진전, 매임 통해 전도

323장(부름 받아 나선 이 몸) (빌 1:12-13, 개정)(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 믿기 전에는 그리스도인들을 감옥에 가두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자 오히려 사도 바울 본인이 감옥에 갇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고 곧바로 사역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아라비아 사막에 가서 3년간 긴 고독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복음 전도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핍박받았고, 빌립보 감옥에 갇..

빌립보서 1장 6-8절, 바울의 확신, 착한 일, 은혜에 참여한 자

563장(예수 사랑하심을) (빌 1:6-8, 개정)(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빌립보서 1장 3-11절까지는 서론 부분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난 중에 복음을 전하며 세워진 빌립보교회와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사도 바울의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의 마음이 오늘 본문 6-8절 ..

빌립보서 1장 3-5절, 바울의 감사, 간구, 교제

220장(사랑하는 주님 앞에) (빌 1:3-5, 개정)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감사사도 바울이 낯선 빌립보 지역에서 자주 장사 루디아와 귀신들려 점치던 여인과 빌립보 감옥의 간수를 전도했습니다. 이들은 사도 바울과 전혀 상관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적인 혈육의 한계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감사한 것은 헌금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감사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하나님의 가족으로 삼으셨기 때문이..

요한일서 4장 2-3절, 영 분별의 기준2, 시인, 세상에서 활동하는 적그리스도

찬송 38장(예수 우리 왕이여) (요일 4:2-3, 개정)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사도 요한이 제시한 영 분별의 두 번째 기준은 “시인”입니다. 2) 시인본문 2~3절에서,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요한일서 4장 2-3절, 영 분별의 기준1,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는 자가 적그리스도

찬송 15장(하나님의 크신 사랑) (요일 4:2-3, 개정)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도 요한은 오늘 본문 말씀에 앞서 요한일서 2장 22절에서, 적그리스도에 대한 특징들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요일 2:22, 개정)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멘. 이 말씀에 의하면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

요한일서 4장 1절, 영 분별, 하나님께 속해있는가?, 거짓 선지자

찬송 359장(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요일 4:1, 개정)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우리에게 보내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주와 함께 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성령이라고 할지라도 성령의 역사하심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광적인 모습들이 초대교회에서 여기저기 일어났습니다.  예를 들면 방언하지 못하면 성령 충만을 받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한다든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받아야 한다는 것들이었습니다. 또한 그 당시 사도 요한의 가르침을 거스르는 자들도 나타났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러한 잘못된 신앙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요한일서 3장 23-24절, 계명, 계명들, 계명들을 지킬 때

찬송 218장(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요일 3:23-24, 개정)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계명”이라는 단어가 단수형으로 쓰일 때와 복수형으로 쓰일 때 그 뜻과 강조점이 달라집니다. 헬라어로 복수형으로 쓸 때는 그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다양한 행위들을 강조할 때 썼습니다. 1) 계명본문 23절..

요나 4장 11절,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요나서 총정리

305장(나 같은 죄인 살리신) (욘 4:11, 개정)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원치 않는 명령을 받았던 요나는 니느웨가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니느웨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비롯해서 주변의 여러 민족에게 못 할 짓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민족을 침략해서 목을 잘라 죽이는 것은 예사였고, 심지어는 사람의 피부 껍질까지 벗겨서 죽이기도 했습니다. 요나는 이렇게 악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서 그들이 회개한 것이 기쁘지 않았습니다. 분명 요나가 하나님의 마음을 품었다면 어떤 악한 사람일지라도 회개하고 돌이켜 구..

요나 4장 7-9절, 요나의 한계5, 벌레와 뜨거운 동풍을 준비,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

380장(나의 생명 되신 주) (욘 4:7-9, 개정)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요나 선지자를 바른길로 인도하기 위해 사용했던 두 번째 도구가 벌레와 뜨거운 동풍이었습니다. 2. 벌레와 뜨거운 동풍을 준비하심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박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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