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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2장 1절, 거룩한 삶, 대언자, 죄를 범하지 않으려면, 회복하려면

찬송 91장(슬픈 마음 있는 사람) (요일 2:1, 개정)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도 요한은 2가지 목적을 가지고 요한일서를 썼습니다. 첫 번째 목적은 그리스도인들이 충만한 기쁨을 누리며 살길 소망하며 요한일서를 썼습니다. 요한일서를 쓴 두 번째 목적이 나옵니다. 오늘 본문 1절에서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요한일서를 쓴 두 번째 목적이 죄를 범하지 않고,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요한일서를 썼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1) 죄를 범하지 않으려면 ..

다니엘서 3장 8-18절,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갈대아 사람들의 참소, 왕의 진노

찬송 358장(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단 3:8-18, 개정) (8)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9) 그들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르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10)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모든 사람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려 금 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11)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2)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13) 느부갓네살..

요한일서 1장 10절, 죄의 행위, 범죄, 거짓말, 말씀

찬송 250장(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요일 1:10, 개정)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요한일서 1장에서 3가지 잘못된 주장에 대해서 사도요한이 말씀했습니다. 첫 번째 잘못된 주장은 요한일서 1장 6절 말씀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만약 우리가 거짓말을 하는 어둠 가운데 행하면 빛이신 하나님과 공존할 수 없기에 하나님과 진정한 사귐을 누릴 수 없습니다. 두 번째 잘못된 주장은 요한일서 1장 8절 말씀입니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다니엘서 3장 1-7절, 금 신상, 장엄한 낙성식, 신상을 세운 이유, 필연적인 부딪힘

찬송 348장(마귀들과 싸울지라) (단 3:1-7, 개정) (1)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높이는 육십 규빗이요 너비는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지방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2) 느부갓네살 왕이 사람을 보내어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원을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게 하매 (3) 이에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원이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여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 앞에 서니라 (4) 선포하는 자가 크게 외쳐 이르되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언어로 말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시나니 (5)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요한일서 1장 9절, 죄의 자백, 재판관, 용서

찬송 270장(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요일 1:9, 개정)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오늘 본문의 “자백하면”의 헬라어를 번역하면 “같은 말을 하다”, “동의하다”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살리는 말씀에 동의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과 진정한 사귐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어떤 말씀에 동의해야 할까요? 그것은 진리의 빛으로 우리의 죄를 드러내실 때 인정하고 동의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정확하게 지적하실 때 우리는 그 죄를 자백해야만 합니다. 그때 진정한 하나님과의 사귐이 일어나..

다니엘서 2장 46-49절, 느부갓네살의 반응, 낮아짐, 고백, 다니엘을 높임

찬송 292장(주 없이 살 수 없네) (단 2:46-49, 개정) (46)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 (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48)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49)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요한일서 1장 8절, 죄의 성품, 죄가 없다면, 스스로 속이고, 진리가 있지 않다.

찬송 268장(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요일 1:8, 개정)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제가 노방전도를 하면서 “나는 죄가 없다”라고 말하는 전도대상자들을 종종 만난 기억들이 있습니다. “나는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정말 “법 없이도 잘 살고 계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롬 3:23, 개정)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잘 전하는 숙련된 전도자는 전도대상자가 죄인임을 깨닫게 해주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

다니엘서 2장 36-45절, 다니엘의 해석, 신상의 묘사, 금 머리, 하나님의 나라

찬송 210장(시온성과 같은 교회) (단 2:36-45, 개정) (36)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아뢰리이다 (37) 왕이여 왕은 여러 왕들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38) 사람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막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넘기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 머리니이다 (39) 왕을 뒤이어 왕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40)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쇠 같으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부서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쇠가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서뜨리고 찧을 것이며 (41)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

요한일서 1장 7절, 빛 가운데 행하면, 회복된 사귐, 예수의 피

찬송 259장(예수 십자가의 흘린 피로써) (요일 1:7, 개정)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만일)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빛 가운데 행하면 오늘 본문 7절 말씀은 6절의 말씀과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6절에서 “만일”이라는 가정법이 본문 7절에서도 이어집니다. 헬라어 성경에서는 본문 7절이 “그러나”와 “만일”이 나옵니다. 현재 우리가 가진 한글로 번역된 성경에서는 “그러나”와 “만일”이 누락 되어 있습니다. 본문 7절 상반절 말씀을 헬라어 성경 그대로 번역하면 “(그러나)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만일)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다니엘서 2장 31-35절, 왕의 꿈, 신상, 신상의 재료, 돌의 출현

찬송 96장(예수님은 누구신가) (다니엘 2:31-35, 개정) (31)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32)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신상” 드디어 느부갓네살 왕 앞에 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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