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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설교 60

다니엘서 7장 1절, 다니엘의 환상, 환상의 중요성

찬송 490장(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단 7:1, 개정) (1)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이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 머리 속으로 환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대선지서 가운데 마지막 책인 다니엘서는 12장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분량의 책입니다. 다른 대선지서의 중심 메시지는 이스라엘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면 다니엘서는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이방 나라의 흥망성쇠를 다루고 있습니다. 잠시 동안 이방 나라들이 세상을 통치하고 지배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방 나라들이 모두 멸망당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서는 고난과 핍박과 고통을 ..

다니엘서 6장 27절, 구원하시는 하나님, 영적구원, 생활의 구원, 육적구원

찬송 420장(너 성결키 위해) (단 6:27, 개정)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사자의 입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조서를 내려서 모든 백성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다니엘을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신 생활 속의 구원도 놀랍지만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구원과 육적인 구원도 베푸시는 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1) “영적구원” 첫째로, 영적 구원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영을 인간에게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할 수 ..

다니엘서 6장 26절, 영원하신 하나님의 마음,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

찬송 91장(슬픈 마음 있는 사람) (단 6:26, 개정)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짧음을 한탄했고, 인생의 허무함을 뛰어 넘어보려고 몸부림치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진시왕은 불로초를 구해서 늙지 않고 영원히 살려고 했습니다. 철학자들은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고 헤맸습니다. 종교가들은 종교를 만들어서 짧은 인생 너머의 의미를 찾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현세주의자들은 짧은 인생을 즐기면서 보내기로 작정했습니다. 또..

다니엘서 6장 26절, 영원하신 하나님, 불변의 하나님

찬송 546장(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단 6:26, 개정)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식 살아계시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니엘의 기도생활 때문에 비록 사자 굴에 던져졌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구원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다니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직접 목격했던 다리오 왕은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인정하면서 한발 더 나아가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하나님”..

다니엘서 6장 25-27절, 증언하는 삶, 승리의 삶, 오뚝이 같은 다니엘

찬송 430장(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단 6:25-27, 개정) (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증언하는 삶” 하나님을 믿고 따..

다니엘서 6장 23-24절, 역설적인 삶, 오뚝이 같은 다니엘

찬송 336장(환난과 핍박 중에도) (단 6:23-24, 개정)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24)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방인이었던 다니엘이 이스라엘과 원수였던 두 나라의 재상이 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가요? 첫째로, 다니엘은 하나님의 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에 인도하심 속에서 수많은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우상..

다니엘서 6장 11-24절, 살아계시는 하나님, 시작이 없는 하나님, 영이신 하나님, 생명이신 하나님

찬송 171장(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단 6:11-24, 개정) (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다니엘서 6장 1-10절, 세상의 법 대 하나님의 법, 다니엘이 당한 모함, 다니엘의 선택

찬송 546장(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단 6:1-10, 개정) (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

다니엘서 5장 1-31절, 메네, 메네, 데갈, 우르바신, 벨사살의 행위, 두 종류의 심판

찬송 263장(이 세상 험하고) (단 5:1-31, 개정) (1) 벨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3)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4)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5)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6) ..

다니엘서 4장 4-37절, 신앙고백을 이끌어낸 경험, 꿈의 진술, 다니엘의 해석과 예언의 성취

찬송 301장(지금가지 지내온 것) (단 4:4-34, 개정) (4) 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 (5) 한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였으니 곧 내 침상에서 생각하는 것과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으로 말미암아 번민하였었노라 (6) 이러므로 내가 명령을 내려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내 앞으로 불러다가 그 꿈의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더라 (7) 그 때에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가 들어왔으므로 내가 그 꿈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나 그들이 그 해석을 내게 알려 주지 못하였느니라 (8) 그 후에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으니 그는 내 신의 이름을 따라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자요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 내가 그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되 (9) 박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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