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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장 35-44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1,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 강도, 조롱, 고난주간, 새벽예배

찬송 150장(갈보리산 위에) (마 27:35-44, 개정) (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36) 거기 앉아 지키더라 (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3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

마태복음 27장 32-34절, 골고다로 향하신 예수님, 구레네 사람 시몬, 고난주간

찬송 250장(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마 27:32-34, 개정) (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33)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34)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밤새 고초를 겪으시고,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 사형판결을 받으셨습니다. 로마 군병들에게 극심한 채찍도 맞으셨습니다. 관정에서 골고다(히브리 뜻-해골)까지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데 800m밖에 되지 않는 ‘비아 돌로사’(라틴어) 거리를 한 시간 반 동안 가셔야만 했습니다. 십자가는 길이가 3m가 되었고, 무게는 약 60Kg 되는 ..

마태복음 27장 27-31절, 조롱당하신 예수님, 희롱하는 사람들, 고난주간

찬송 94장(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마 27:27-31, 개정)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은 모두 유대인 탓으로만 돌리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내준 최종 결정자는 이방의 대표..

마태복음 27장 15-26절, 빌라도 앞에 다시 서신 예수님, 바라바, 사탄의 속임수, 고난주간, 새벽설교

찬송 144장(예수 나를 위하여) (마 27:15-26, 개정) (15) 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16)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19)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21)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

마태복음 27장 11-14절,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 침묵, 고난주간, 새벽설교

찬송 143장(웬말인가 날 위하여) (마 27:11-14, 개정)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신 뒤 산헤드린 공의회에서 대제사장과 종교지도자들로부터 신성 모독이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유대인들이 원하는 사형을 확정하려면 로마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

출애굽기 1장 15-22절, 히브리 산파 , 십브라, 부아,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함

찬송 338장(내 주를 가까이 하게) (출 1:15-22, 개정) (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

마태복음 27장 1-10절, 베드로의 부인과 가룟 유다의 자살 대조, 뉘우침에서 회개로, 진정한 회개, 고난주간, 새벽설교

찬송 280장(천부여 의지 없어서) (마 27:1-10, 개정)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

마태복음 26장 57-68절, 당당했던 예수님과 비겁했던 베드로, 베드로의 부인, 고난주간, 사순절 설교, 새벽설교

찬송 305장(나 같은 죄인 살리신) (마 26:69-75, 개정) (69) 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75) 이..

마태복음 26장 57-68절, 예수님의 고난, 대제사장들의 심문, 고난주간, 새벽설교

찬송 151장(만왕의 왕 내 주께서) (마 26:57-68, 개정)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마태복음 26장 47-56절, 스스로 잡히신 예수님, 도망간 제자들, 고난주간, 새벽 설교

찬송 406장(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마 26:47-56, 개정) (47)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49)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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