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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138

요한복음 4장 43-54절,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 주심, 두 번째 표적

찬송 383장(눈을 들어 산을 보니) (요 4:43-54, 개정) (43) 이틀이 지나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며 (44) 친히 증언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45) 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인들이 그를 영접하니 이는 자기들도 명절에 갔다가 예수께서 명절중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음이더라 (46)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7)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49)..

요한복음 4장 1-14절,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신 예수님, 주님의 관심사, 한 영혼

찬송 309장(목마른 내 영혼) (요 4:1-14, 개정)(1) 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2)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3)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4)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요한복음 3장 11-21절,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의 들리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빛

찬송 269장(그 참혹한 십자가에) (요 3:11-21, 개정)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

요한복음 3장 1-10절, 니고데모, 거듭남

찬송 288장(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요 3:1-10, 개정)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

요한복음 2장 13-25절, 성전 정화, 육신의 성전되신 예수님

찬송 96장(예수님은 누구신가)  (요 2:13-25, 개정)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

요한복음 2장 1-12절, 예수님의 첫 표적, 가나의 혼인잔치,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

찬송 309장(목마른 내 영혼) (요 2:1-12, 개정)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

요한복음 1장 43-51절, 예수를 만난 사람, 빌립, 나다나엘, 거부

찬송 499장(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요 1: 43-51)(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

마태복음 27장 51-56절, 운명하신 예수님, 성소 휘장을 위에서 아래로 찢으심, 성도의 부활, 고난주간

찬송 149장(주 달려 죽은 십자가) (마 27:51-56, 개정)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

마태복음 27장 27-31절, 조롱당하신 예수님, 희롱하는 사람들, 고난주간

찬송 94장(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마 27:27-31, 개정)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은 모두 유대인 탓으로만 돌리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내준 최종 결정자는 이방의 대표..

마태복음 27장 15-26절, 빌라도 앞에 다시 서신 예수님, 바라바, 사탄의 속임수, 고난주간, 새벽설교

찬송 144장(예수 나를 위하여) (마 27:15-26, 개정) (15) 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16)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19)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21)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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