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장(고통으 멍에 벗으려고) (룻 3:9, 개정)“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한밤중에 룻이 보아스에 발치에 누울 수 있었던 것도 보아스가 가까운 친족으로 기업을 무를 자였기 때문입니다. 본문 9절 하반절에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아멘. 룻이 특이한 행동을 담대하게 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룻은 성경을 근거로 ‘기업 무를 자’의 의무를 다해 달라고 보아스에게 요청했던 것입니다. 1. 기업(고엘)“기업 무를 자”는 히브리어로 ‘고엘’입니다. ‘고엘’은 ‘회복하다, 되찾다, 구속하다’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