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장(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룻 1:11-13, 개정)(11)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12) 내 딸들아 되돌아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13)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나오미는 룻기 1장 8절 중반절에서,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고 며느리들을 설득했습니다. 나오미와 며느리들..